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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브레댄코, 모바일 오더 & 멤버십 앱 론칭…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

25.04.29

와일리 ‘우리가잇다’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
  • 브레댄코(bread&co) 전국 58개 매장에서 공식 운영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가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브레댄코(bread&co)의 모바일 오더 & 멤버십 앱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58개 매장에서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레댄코 앱은 와일리의 오더 & 멤버십 서비스 ‘우리가잇다’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고객 편의성과 매장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브레댄코 앱은 픽업, 배달, 예약 주문 기능을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빠른 주문 시스템을 제공한다. 온라인 주문 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며 스탬프 수에 따라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인다.

또한 인기 메뉴를 월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패스’ 기능을 도입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기적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을 통해 브레댄코는 단순 방문을 넘어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와 앱을 연동하여,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경험 기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UI·UX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앱 사용의 몰입감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브레댄코는 ‘담백해서 매일 먹어도 좋은’ 빵을 철학으로 기본에 충실한 작은 공방의 감성을 지향하는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다. 이번 멤버십 앱 출시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 경험을 구축하고,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와일리 관계자는 “브레댄코 앱은 고객의 기대와 매장 운영 니즈를 모두 반영한 고객 중심 플랫폼”이라며 “단순한 주문·적립 기능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리는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디지털 서비스 개발까지 전방위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일리의 ‘우리가잇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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