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리, IFS 박람회 성료...AI 광고 ‘넵’과 오더·멤버십 ‘우리가잇다’로 주목
2025.04.17

- 지난 10~12일 IFS 박람회서 소상공인 위한 디지털 서비스 2가지 소개
이번 박람회에서 와일리가 소개한 서비스는 AI 광고 서비스 ‘넵(NEP)’과 오더·멤버십 서비스 ‘우리가잇다’ 두 가지다. 최근 출시된 AI 광고 서비스 ‘넵’은 광고 설정만 완료하면 AI가 자동으로 광고를 생성해 준다는 점, 광고 이미지가 없어도 무료로 제작을 지원하는 점, 광고비 5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비용 구조가 현장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동시에 노출되고 지역과 연령, 성별까지 타기팅할 수 있다는 점이 광고 경험이 적은 소상공인의 관심을 받았다. 광고 기간 설정이 자유롭고, AI 광고 성과 분석 리포트가 제공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함께 소개된 오더·멤버십 ‘우리가잇다’는 배달, 픽업,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다양한 주문 방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에서는 별도의 장비 없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주문·결제 관리부터 쿠폰 발행, 매출 현황 분석까지 한 번에 가능해 운영 편의성과 마케팅 활용도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십 기능과 고객 데이터 기반 프로모션 운영 기능은 고객 재방문 유도 및 가맹점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브랜드 본사 및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와일리 관계자는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넵’과 ‘우리가잇다’의 AI 기술력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매출 증대와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넵’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외에도 향후 구글, 네이버 등 다양한 광고 매체로 확장될 예정이며, ‘우리가잇다’는 최근 잠실야구장 및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스마트오더 운영 사례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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