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리, AI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 ‘넵(NEP)’ 출시
2025.03.18

- 사장님을 위한 쉽고 간편한 AI 광고 서비스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는 맞춤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광고 서비스 ‘넵(NEP)’을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소상공인이 효과적인 광고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높은 비용과 복잡한 광고 설정 과정에 좌절하곤 한다. 와일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기술을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AI 광고 플랫폼 ‘넵’을 개발했다.
‘쉽고 간편한 광고 자동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된 ‘넵’에는 와일리의 18년 온라인 광고 운영 노하우가 총동원됐다. 광고 생성을 자동화하고,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경험이 없는 사장님도 효과적으로 온라인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광고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3분이다. 몇 가지 기본 설정만 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자동으로 광고를 생성한다. 광고 이미지를 바로 등록해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광고 이미지가 없다면 ‘넵’에서 업종에 맞는 광고 이미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비용 부담도 최소화했다. 월 5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온라인 광고를 시작할 수 있으며, 맞춤형 고객 설정을 통해 사업에 적합한 타깃을 직접 설정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넵’의 가장 큰 강점은 AI가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제공한다는 점이다. 광고가 실행되는 동안 AI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AI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광고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광고 전문가가 아니어도 효과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넵’은 광고 운영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소상공인이 본업에 집중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AI 광고 서비스로, 광고 설정, 콘텐츠 제작, 예산 운영까지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장운석 와일리 미래전략실 실장은 “넵은 단순한 광고 플랫폼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혁신적인 마케팅 파트너”라며, “사장님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온라인 광고가 필수인 현재, 넵이 소상공인 광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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