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리, 젝시오 AI 캠페인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은상
2024.12.17
- 디지털 광고대상 3년 연속 수상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와일리는 ‘은상’을 수상하며 해당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작은 던롭스포츠코리아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캠페인 영상이다.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은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라는 고유한 가치를 중심으로 지난 8년간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와일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번 캠페인을 제작하여 대회의 철학과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했다.
와일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술적 화려함에 집중하기 보다 대회의 본질적인 메시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의 정체성인 ‘세대를 잇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면서도 기술적 혁신과 크리에이티브를 겸비한 결과물로 평가받았다.
와일리 정재우 ECD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AI 기술이 광고 제작에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와일리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와일리는 AI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디지털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캠페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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